고덕에 있는 삼성 평택캠퍼스에서 근무하는 장걸휘씨. 그는 그동안 모은 급여와 주식 투자금을 합쳐 올해 서울 강동구에 내집을 마련했다. 그가 직장과 정 반대편에 있는 곳에 집을 마련한 이유는 서울 집값은 안정적일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다. 그는 주중 퇴근이 늦어지는 날에는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회사 휴게실이나 근처 찜질방에서 하루를 마무리한다. 장거리 출퇴근은 고되지만,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믿는다. 자기 자신이 투기적 주택 보유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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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부의 정책방향은 "실거주 1주택자 중심의 주택시장 조성"입니다. 그런데 지난 몇 년간 토지거래허가제와 종합부동산세로 인해 이미 그런 환경은 조성되어 오지 않았습니까? 그 결과가 강남과 교통 연선에 일어난 똘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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