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 13시30분경 저의 둘째 아들 8살 인생 가장 큰 시련을 겪었습니다.
학교를 마치고 하교를 하던중 삼성숲공원에서
(오프라인에서 사줘서 저도 미처 몰랐던)무려 중력을 거스르며 짜릿한 질주를 할 수 있는 마리오카트 RC카를 가지고 놀던중
3~4학년 정도의 형이 미소를 지으며 다가와
"나도 한번 해보고 싶다" 라고 저의 자녀를 유혹 하였고
아직 세상쓴맛을 미쳐 경험하지 못했던 8살 저의 아들은
순진하게 그 미소에 속아 무려 중력을 거스르는 마리오카트 RC카를 그 형에게 넘겨 주고 말았던 것입니다.
이후 그 형은 잽싸게 한신아파트 쪽으로 도망가버렸고
아직 8년밖에 자라지 못한 짧은 다리로는 미쳐 쫒아가지 못하고 넘어지고 말았던 것입니다.
이에 호소드립니다.
저의 둘째 8살 아들은 세상이 아름답지만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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