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 아오바한테 맞고싶다.
아오바가 무슨 소리냐며 질색하는 걸 보고싶다.
그런 아오바의 손을 모아잡으며, "너가 스트레스 받는걸
나에게 풀어주길 바란다. 난 아오바에게 당하면서 스트레스가 풀리니
서로 이득이다."라고 설득하고싶다.
아오바가 고민 끝에 내 볼을 살짝 쌔게 때려주면서
"이...이정도요?"라고 하는 모습을 보고싶다.
나는 긍정의 의미로 아오바의 손을 핥고싶다.
순간 당황했지만, 아오바의 마음 속에 왠지모를 정복감과
지배욕이 불타오르는 걸 느끼고싶다.
그렇게 아오바를 주인으로 모시고 싶다.
"그토록 모든 고난에 맞서 강하게 이겨내는 듬직한 선생님이, 내 앞에선... 그저 발정나서 말잘듣는 강아지라고... 헤헤 내꺼라고..." 라고 하는 아오바에게 소유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