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목적지 이동 중 하나의 다리를 지나가야 됩니다.
근데 그 다리는 차가 1대만 통행되므로
반대편을 잘 보고 눈치껏 서로 양보해가면서 가야되지만
가끔 이렇게 서로 만나기도 합니다.
둘이 비슷하게 중앙쯤에 대치하고
양쪽에서는 차들이 기다리다 돌아가고
제 쪽 방향 아저씨는 밤새그럴꺼냐며 양보하라고
큰소리로 이야기하는데 서로 비켜줄 마음이 없나봅니다.
그와중에 스타리아도 밀고 들어오네요.
제 쪽 방향에 차량 5대 정도가 대기하는데
그렇게 한참 기다리는데 경찰차가 한 대 옵니다.
그리고 바로 경찰이 내려서 사진찍고
대치된 차들은 서로 후진으로 차를 빼라하네요.
결국 저희가 먼저 지나가는데
경찰은 대기한 차량들 시간을 뺏었고 어떤 항목에 의해
양쪽 차량에 8만원짜리 티켓을 준다는
훈훈한 결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