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1년 다되갑니다
저는 그동안 몰랐는데, 와이프가 제 여동생한테 서운한게 좀 있었나봐요.
제가 여동생이 있는데, 성격이 뭐 사글사글하거나 붙임성 있는 성격이 아니에요.
그동안 가족 행사가 있어서 만날 때마다 제 동생이 인사를 제대로 한 게 아니라그냥 앉아서 고객만 숙이는 식으로 대충 했다고 서운해하네요. 한 두 번이 아니라 만날 때마다 그래서 자기는 서운했다고 하는데.
헤어질 때도 그냥 눈도 안마주치고 허공에 대충 인사하고 가고 그랬다고.자기는 잘 지내고 싶어서 그런건데 왜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네요
그동안 쌓인 거를 다 풀어내는데.
저도 동생이 잘못했다고 계속 와이프 편 들어주다가
와이프가 계속 집요하게 동생 머라고 하는게 짜증나서
그만 좀 하라고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되는걸
내가 어쩔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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