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까지 해외에 있었어요.
한 2주간.
처음으로 크루즈 여행을 해봤는데
정말 잊지 못할 경험이었습니다.
비행기랑 차원이 다르더군요.
가보신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저처럼 처음 가시는 분들에게
좋은 경험 추천 드리고 싶어서 글 씁니다.
우선 제가 탄 선상입니다.
결제하니까 이런 메일이 오더군요.
저희의 크루즈 여행은 단순하게 시작됐습니다.
오래 고생한 아내가
'나에게 자유를 달라!' 해서 혼자서 표를 끊고
'딸만 데리고 가겠다'고 통보를 하더군요.
그래서 아들과 11일간 어떻게 지내야 하나 걱정하는데
'니가 일주일 키우면 아들이 거지될것 같다' 해서
강제로 승선되었습니다.
저희는 6월 1일
저녁 8시에 출발했습니다.
밤에는 바다에서 자고,
선상 호텔뷔페 먹고 일어나면 항구에 도착하는
그런 여행입니다.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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