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 인공지능(AI) 개발사 앤트로픽이 자사 생성형 AI 모델인 클로드의 사용 한도를 가입자들에게 부풀려 판매했다는 이유로 피소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워싱턴DC에 거주하는 한 개인 소비자는 앤트로픽이 클로드 프리미엄 구독 요금제의 사용 한도를 잘못 알려 소비자를 오도했다며 구독료 환급을 청구하는 내용의 소장을 캘리포니아 북부연방지법에 이날 제출했다.
소송을 제기한 원고는 소장에서 클로드의 '맥스 5x', '맥스 20x' 구독 요금제가 제공하는 실제 사용 한도가 광고에서 제시된 수준에 훨씬 미치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앤트로픽이 개인 고객 대상 프리미엄 요금제를 출시하면서 맥스 5x는 기본 유료 요금제 대비 5배, 맥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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