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작가가
노무현재단 상임고문의 자리를 잠시 내려놓고
비평가로서 다시 현업에 등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작가가 진행했던 알릴레오 북스에서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유작가님은 인생의 마지막을 어떻게 맞이하고 싶냐는 질문에
그리스인 조르바의 죽음을 이야기하면서 세상에 타협하지 않고
죽을 때까지 자신의 가치와 원칙을 외치다 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리스인 조르바의 죽음에서 강조하는 것은 결과보다는 과정의 가치입니다.
그리스인 조르바는 자신의 신념을 위해 살다가 변하지 않고
자신의 방식대로 생을 마감합니다.
자신을 지식 유통 소상공인에 비유하면서
글 써서 돈도 벌지만, 사회공헌도 하고, 어른이 없어진 민주진영 지지층에
사장나무같은 역할도 하며 살아온 유시민 작가가
다시 비평을 시작한다고 하니,
최근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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