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에서 집안일 하며 전업자녀로 살아가는 2030들
스태그플레이션 현상으로 핵가족 → 본가살이
전문가 “전업자녀 부정적으로 보지 말고 새로운 기회 주자”
“제 직업은 전업자녀입니다. 한 달에 용돈 50만원 받으며 살림을 도맡아 하고 있어요.”
취업난·주거난과 고물가, 독립 시기 지연 등이 겹치면서 ‘전업자녀’의 형태로 지내는 미혼 성인의 모습이 흔해지고 있다.
◆ 집안일 전담하는 전업자녀…‘캥거루족’과는 다르다
전업자녀는 전업주부의 개념이 자녀에게 입혀졌다고 볼 수 있다. 직장생활 등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성인 자녀가 부모와 동거하며 집안일, 돌봄 등의 가사를 수행하고 일종의 급여나 경제 지원을 받는 양상이다. 2023년 사상 최악의 청년실업률을 기록한 중국에서 처음 만들어진 신조어로,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