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 좀 있는 가업 물려받는 친구 고민이 많더라
나이가 많은 편도 아닌데 아버지는 영업에 전념하고, 직원이나 시스템 관리는 이 친구가 도맡아 하고, 새로 생긴 센터는 사장처럼 관리하는데
업무도 많고, 직원도 200명 넘고, 업종 특성상 인맥관리도 해야 해서 사적, 공적 단톡방만 100개 넘는대고
물론 남들보다 먹고 살 걱정 없는건 맞는데 얘도 성격 여리고, 자기가 재밌어 하는거만 편하게 하면서 살려다 필요 이상으로 관리할 것 많아지니까 스트레스 심하다고 함
그 중에서도 제일 힘든건 중고딩때부터 게임 좋아하면서 친해진 애들이 어느새부턴가 어려워하거나 쟨 어차피 돈 많으니까 하는 식으로 대하는게 젤 힘들다고 함
어차피 돈 많으니까 그 정도 스트레스는 받아야 정상 아니냐는 소리 하면 안 되겠지? 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