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 하는데 오늘 진짜 이상한 사람이 왔었음
퇴근하고 겜좀 하고 있을땐 딱히 기억 안하고 있었는데 지금 문득 생각나서 올려봄
새벽에 손님이 몇 테이블 들어왔는데 그중에 딱 한명 누가봐도 수상하게 생긴 사람이 있었음
옷도 꽁꽁 싸매고 선글라스 끼고 여행가망 같은거 질질 끌고 다니는데 처음엔 그래도 그런갑다~ 했음
그러다가 그 사람이 화장실을 가게 되는데 엄청 이상환 상황이 보였음
여행가방? 을 질질 끌고 화장실에 가는거임 뭐 그래도 혼자니까 조심조심 하려고 하나보다 싶었는데
화장실 갔다오더니 갑자기 나한테 무슨 도넛 가게에서 일하시는분 아니냐고 하는거임
사람 잘못보신거 같다고 늘 그랬듯이 친절한 시늉 하면서 말햤는데 갑자기 이 인간이 나보고 거짓말 하지 말라는거임
자기는 한번 본 얼굴은 잘 기억하는데 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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