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은 주어진 권력의 최소한만 사용한다.
아이러니하게도 뉴이재명은 같은 이유로 문재인을 비난한다.
나같은 사람은 문재인을 위해 희생한다.
나에게 주어진 공간이 많아 주도성을 가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항상 시끄럽다. 나같은 사람들이 우후죽순 목소리를 높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재명은 자신이 가진 권력을 최대한 사용한다.
힘의 원리가 작용하는데 이로 인해 강약약강이 될 수 밖에 없다.
강자에게 비굴해야 하는건 생존을 위해 당연하지만
약자를 대할 때 그 차이가 확연히 나타난다.
지금 친문계를 짖밟을 수 있는 것도 친문이 힘이 없기 때문이다.
누군가를 압박하면서 느끼는 쾌감을 다들 경험했을 것이다.
하지만 전통 민주당 지지자들은 약자의 감정에 깊이 동조한다.
나 또한 이러한 이유로 민주당을 지지해왔다.
그럼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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