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가 진행 되고 일주일이 지난 시점부터, 복귀 유저들의 증가가 눈에 띄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어 지는 해킹 신고들.
“ 오랜만에 복귀 했는데 만랩이었는데 레벨이 깎여 있고 해킹 당한거 같아요. 패치 읽어 보니 레벨깎아 만든 아이템이 있다는 거 같은데 창고고 인벤이고 다 뒤져봐도 없네요”
그렇다. 이 시절의 게임계정은 정말 잘 관리하고 있는 계정들이 아니면, 너도 나도 공유하고 살았다.
레벨업 귀찮아 부주를 만들어 레벨업 아르바이트를 시키기도 하고, 친한 길드 형/아우들이랑 공유해서 서로 게임내 세금을 내 주거나. (세금을 내 주지 않으면, 집이 날라간다). 대신 길드전쟁에 참여 하거나, 공격대에 참여 하기도 했다.
렙깎템이 풀리기 시작하자, 이걸 남에 계정으로 깎은 다음, 자기 계정으로 아이템만 옮기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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