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들은 아는 유명한 작가입니다. 학교 선배입니다.
나름 근엄한 느낌의 존경받는 작가입니다. 글쓰는 작가는 아닙니다. 분야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싫어합니다. 이유는, 그의 과거 행적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는, 과거 후배들의 고가의 물품들을 몰래 몰래 훔쳐다 팔아서 뭐에 썼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암턴 팔아 그걸로
술을 먹었는지 생활비를 했겠죠.
제가 우연히,그 피해 당사자가 힘들어하는 걸 다독여 주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피해자가 많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경찰에게 잡히기도 했는데, 어 내가 미안해, 그리고 물어주고 끝이었다더군요.
자초지종을 듣는데, 마치, 어떤 재앙을 만난 불쌍한 아이에게, 내가 우연히 근처에 있었는데, 니가 불쌍하니까 내가 물어준다..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여전히, 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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