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오는 태블릿 키보드들을 보면, 거치 시 안정감을 위해서인지 태블릿 본체보다 무거운 제품이 주류를 이루는 것 같습니다.
태블릿을 쓰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노트북보다 가벼운 휴대성일 텐데, 키보드를 장착하면 오히려 동급 경량 노트북보다 무거워지니 주객전도가 따로 없네요. 실제로 11인치 제품들도 결합하면 1kg은 가볍게 넘어가곤 합니다.
개인적으로 11인치 기준이라면 키보드 케이스 무게는 300g 전후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실제로 갤럭시 탭 정품 슬림 키보드 커버가 300g 이하입니다.) 정품 케이스의 키감이나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서드파티 제품 중에서는 가벼운 대안을 찾기 어렵다는 점이 참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