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민원 해결사 역할도 자처했다. EU가 다음달부터 철강 무관세 수입쿼터(TRQ) 제도 시행을 앞둔 가운데 이 대통령은 FTA(자유무역협정) 체결국이자 전략적 파트너국인 한국에 대한 우호적 고려를 강력히 요청했다.
지난 1월 방한했던 멜로니 총리에게 이탈리아의 초감가상각제도 관련 불합리성을 지적했고 이번 방문을 계기로 문제가 해소되기도 했다. 지난 12일 한-이탈리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4월 인도 방문 관련 진전 사항을 공유하기도 했다. 한-인도 교역 활성화를 위해 인도 총리실에 차관급 담당자가 지정됐고 우리나라도 청와대 경제성장수석이 담당 파트너가 됐다는 내용이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이 대통령과 약속한 것처럼 6월 중 한국 비즈니스위크 행사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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