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대통령은 검찰개혁을 국회로 던졌습니다.
본인의 의사를 표현은 했지만 그건 한사람의 의견일 뿐입니다.
방향은 수십년 전에 정해졌고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의지만 있으면 됩니다.
손에 쥔 절대반지를 사우론의 화산 불구덩이로 던질지 말지를 결정만하면 됩니다.
그 유혹에 넘어가지 않을 집행자만 잘 고르면 됩니다.
대통령을 욕하지 마십시오.
대통령은 국민과 당원의 선택을 존중할 것입니다.
그럴거란걸 민주진영은 압니다.
사람에 대한 깊은 이해와 성숙을 바탕으로 기다림과 희생을 감수하며 지금까지 버텨왔습니다.
아쉬움과 실망은 있을지언정 그것은 잠깐의 고통임을 압니다.
그저 가야할 길을 걸어가면 됩니다.
그런데 누군가는 대통령을 욕하고 비난합니다.
그런 자들은 민주진영에서 함께 고통을 견딘 자들이 아님을 직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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