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마른 사람들이 다이어트 약제를 폄하하는게 기분나쁘다' 가 아니라 사람의 항상성과 호르몬 체계가 의지만으로 교정되기 어렵다는 고찰이 들어가 있는 발언이었군요.
전반적으로 동의하는 바 입니다. 노력에는 의지가 뒷받침되는 것이 맞지만, 목표달성을 위해 그 의지를 발휘하는 방향을 특정 취향에 맞춰 강제하고 그에 맞는 사례들만 전시하고 '정상' 취급하는 것은 일종의 포르노그라피 혹은 종교적 행태로 볼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건강한 삶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관리형 PT에 비용을 내는 것이나 다이어트 약제에 비용을 내는 것이나 결국 의지 보조를 위해 비용적 노력을 한다는 것에서는 동일한 것이니까요.
만약 다이어트 약제 적용을 통해 비만인구 비율을 줄이고, 결과적으로 그에 의해 파생되는 2형 당뇨나 고혈압 등…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