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있습니다. 자기가 능력이 너무 뛰어나서 밑에 사람들은 누가 와도 내 의도대로 써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정말 능력 좋은 리더는 내가 부하들을 다 장악할 수 있다고 자신감있게 나서거든요.
그런 사람들은 그냥 옆에서 '그 사람 일 잘한대' 라고만 하면 인성이던 뭐던 박살이 나있어도 씁니다.
그러고나서 후회하죠. 일은 결국 개판이 되고요.
인사가 만사인데, 이렇게 분열의 인사를 대놓고 하는 것을 보면.
대선때 신나게 외치던 검찰개혁은 대체 뭐였던건지...그때는 다 개혁한다고 분리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적어도 전 대선기간에 검찰개혁합니다. 수사권분리합니다. 뺏겠습니다. 이런 말만 들었지.
근데 다 뺏으면 국민들이 피해를 볼 수 있으니까 보완수사권 정도는 고민해보겠습니다. 이런 소리는 못 들었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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