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탁현민의 터뷰티풀 시인 신동호
노무현의 언어는 삶의 언어입니다. 저는 법정에서 누구를 변론하는 걸 직접 본 적은 없기 때문에 노무현 대통령께서 평소에 어떤 언어를 써왔는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저렇게 연설하시는 것을 보면 삶의 언어를 사용해서 평범한 사람들의 마음을 대변한 연설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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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결코 평범한 사람들을 가르치신 적이 없어요. 계몽군주가 아닙니다. 늘 평범한 사람들에게 배우려고 하고 "나는 당신들한테 이렇게 배워서 이렇게 하겠습니다"라고 얘기하지, "너희들 이렇게 해야 돼"라고 이야기하지 않는 노무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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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건 내 감정이 그런 걸 수도 있는데, 그렇게 설명을 듣고 나서 복기를 해 보니까 노무현 대통령의 모든 말씀은 가르치려는 느낌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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