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 후 눈팅만 하다 어느덧 50을 바라보는 사람입니다.
요즘 너무 게시판이 배설을 위한 욕망만이 가득한 곳 같아서 쓸데없는 글 투축합니다. 너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공간이라 더욱 안타깝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떠날 생각은 없습니다.
현재의 게시판 상황이 매개체만 달라졌을 뿐 어쩌면 과거의 일이 다시 재발하는 것만 같습니다.
과거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대통령에 당선되신 후 노사모에게 여러분들 앞으로 뭘해야 하나요? 라는 뉘앙스의 질문에 노사무 회원들이 감시해야합니다 하고 답변할 때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저를 지켜주셔야합니다 라고 답변했던 20여년 전 일을 잊지 못하고 있네요. 지금 여기 게시판이 그런건 아닌지 잘 모르겠습니다. 전 그냥 소시민이라서 그런가 라고 생각할 뿐입니다. 다만 하나는 말씀드리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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