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의료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
MSF
) 직원들이 내전을 피해 피난한 수단 난민들을 상대로 성착취를 저지른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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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의료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
MSF
) 직원들이 내전을 피해 피난한 수단 난민들을 상대로 성착취를 저지른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 외신은
MSF
내부 보고서를 인용해 수단 내전을 피해 이웃 국가인 차드 동부로 피신한 난민 최소 59명이
MSF
직원들로부터 성적 학대와 착취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피해자 가운데는 미성년 소녀들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내부 보고서는 일부 사례가 사실상 성매매 또는 인신매매에 해당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해당 범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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