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책 읽는 중
갤럭시 스토어에서 교보문고 e북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1달에 1권 무료로 책을 대여 해줌.
6월의 책은 요즘 어른들을 위한 최소한의 한국사.
마치 이야기하는 것처럼 서술되어있습니다.
누구누구가 무엇하였고요. 그리하여 이렇게 되었습니다.
이런 형식으로 써있어요.
현재 후삼국 통일에 대해 읽고 있습니다.
황산 전투에서 신검이 왕검에게 항복했습니다.
신검은 자신이 아버지의 왕위를 찬탈한 이유는
부하들의 강경한 부탁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한 것이라 변명했어요.
대인배 왕건은 신검을 용서해줬어요.
이게 맞나?
아니 아무리 쉽게 풀어쓰는 그런 책이라고 해도
대인배라는 단어를 써야할 이유가 있나?
자비로운, 마음이 넓은
아니 애초에 아무 수식어 없이 그냥 용서해줬다고 써도 됐을텐데
굳이 대인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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