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진화한 트랙션 컨트롤
숙련된 드라이버에게 트랙션 컨트롤은 종종 방해물이었다. 완벽한 슬립 앵글로 코너를 공략하려는 운전자에게는, 트랙션 컨트롤을 켠 채로는 속도를 충분히 끌어내지 못한다는 인식이 있었다. 트랙션 컨트롤을 끄는 것도 처음에는 재미있지만, 미숙한 운전자가 회복 불가능한 상황에 빠지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페라리 루체의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은 운전자의 습관을 학습해, 충분히 잘 다루는 사람에게는 점차 개입을 줄여 더 많은 차의 본성을 경험하게 해준다.
마네티노 다이얼
페라리는 스티어링 휠에 주행 모드 선택 다이얼인 '마네티노'를 배치한다. 루체는 두 개의 다이얼을 갖췄다. 좌측은 출력 전달 방식(레인지·투어·퍼포먼스)을, 우측은 차량 다이내믹스(아이스·웻·투어·스포트·ESC 오프)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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