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에 동네 마트 다녀오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저를 불러
서 갔습니다
보니깐 옆에 할머니가 계시던데 다리가 많이 불편 하신지 바
닥에 앉아계시고 보조기구 같은게 옆에 같이 있더라구요
할아버지가 저보고 할머니 부축해서 보조기구 좀 손에 잡을수
있게 해달라고 해서 그렇게 하고 있는데 옆에서 계속 조심해서
해라 좀 바로 해라 하면서 잔소리를 계속하고 짜증 내더라구요
결국 해달라는 대로 해줬는데 고맙다는 소리도 안하더라구요
보니깐 할머니 남편도 아니고 그냥 할머니랑 아는 사이 같던데
자기가 힘이 없어서 지나가는 사람 잡아서 그랬던거 같던데 계
속 짜증내고 그러니 좀 당황스럽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