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조 3위에 위치한 한국은 이제 남은 조들의 상황을 봐야한다. 12개 조 3위팀들 중 8등 안에 들어야 32강에 진출할 수 있다. 8등 안에 포함되지 못하면 32강 탈락을 경험하게 된다.
홍명보호는 선발 라인업에 골키퍼 김승규, 수비수 이한범, 김민재, 이기혁, 양쪽 윙백에 설영우, 이태석, 중앙 미드필더에 황인범, 백승호, 공격진에 황희찬, 이강인, 오현규를 투입했다. 아예 손흥민을 벤치로 불러들인 것이다.
이해하기 힘든 전략이었다. 손흥민은 한국 역대 최고 공격수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출신이기에 상대에게 두려움을 안겨준다. 이로 인해 상대 수비수들을 2,3명 끌고다니는 역할을 한다.
더불어 손흥민은 홍명보호의 주장이다. 선수들이 조별리그 3차전에서 손흥민의 존재만으로도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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