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발생한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부정경선 사건은 서로 다른 정파(NL계 당권파 vs 참여계·PD계 비당권파)가 총선을 앞두고 급하게 합쳤다가 당내 선거 부정으로 인해 파국을 맞이한 대한민국 진보 정당사의 대표적인 잔혹사입니다.
사건의 핵심을 3가지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발단 (당권파의 부정 폭로): 제19대 총선 비례대표 경선 직후 조작 의혹이 제기되었고, 조사 결과 동일 IP 중복 투표, 대리 투표 등 심각한 부정행위가 드러났습니다. 유시민 등 비당권파는 부정으로 상위 순번을 받은 이석기, 김재연 등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갈등과 폭력 사태: 당권을 쥔 경기동부연합(당권파)은 "조사가 왜곡됐다"며 사퇴를 거부했고, 이 과정에서 열린 중앙위원회는 당권파의 단상 점거와 유시민·심상정 대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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