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좋아하는 사람들은 한 번쯤 들어봤을 메이저리그 레전드, 테드 윌리엄스임
보스턴 레드삭스의 전설이자 야구 역사상 '마지막 4할 타자'로 불리는 인물인데, 통산 타율 .344, 홈런 521개, 출루율 .482(이건 메이저리그 역사상 역대 1위임). "테드 윌리엄스가 치지 않는 공은 볼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선구안과 타격의 신이었음.
근데 이 양반이 진짜 위대한 이유는 야구 커리어 하이를 찍던 전성기 시절에 '두 번'이나 군대에 자원입대했다는 점임.
첫 번째는 제2차 세계대전이었고, 두 번째가 바로 6.25 전쟁(한국전쟁)이었음.
1952년, 이미 야구로 돈과 명예를 다 쥐고 있던 33세의 나이에 미 해병대 예비역 비행 장교(대위)로 소집되어 한국 땅을 밟음. 주변에서 위험하다고 말렸고 그냥 후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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