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하고 쳐져서 우울하네요.
휴직은 아니고 길게 휴가내고 집에 있는데 진짜 기분 나빠요. 그리고 활동량이 적으니 밤에 잠이 안오고 다음날 아침 애 아침밥 대충 시리얼이나 토스트해주고 결국 지각 했어요.
와 계속 눕게 되니 하루가 다 지나서 아무것도 성취한게 없어서 기분 되게 더러워요.
유투브를 봐도 재미가 없고 더 자극적인걸 찾게 되고. 그러다가 사람 평가하고 비판하는 그런 쇼들이 재미있게 느껴지더라구요.
누가 신나게 열심히 매일 집안일해요. 원래도 체질에 안맞았던거라 재미 더럽게 없고 짜증나서 아까 빨래 그냥 한번에 다 쳐넣고 설거지 걍 식세기에 처넣고 아아 빨고 누웠다가 세시간 뒤에 일어났어요.
애가 다섯시에 집에왔는데 갑자기 짜증이 확 나는거에요. 회사 다닐때난 애 보고 싶어서 달려왔는데.
사람은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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