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6일 'AI 전장 플랫폼'을 만들어 미래전의 핵심으로 떠오른 미국의 팔란티어(Palantir)나 그 뒤를 쫓고 있는 독일의 헬싱(Helsing)과 같은 방산 혁신기업을 육성하겠다고 했다. 특히 팔란티어의 국방 전용 플랫폼 '고담'(Gotham)을 탄생시키는 종잣돈을 댔던 미국 CIA의 벤처캐피털 '인큐텔'과 같은 한국형 투자모델도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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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K-방산은 대기업과 하드웨어 무기 체계 중심으로 편중돼 있다. 또 조달 구조가 느리고 경직돼 있는 게 현실"이라며 "민간 혁신 기업이 안보 산업 생태계로 진입하는 데에는 이 때문에 구조적인 한계가 있었다"고 짚었다.
이어 "대한민국이 전통적인 방산 강국에서 글로벌 신안보 강국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국가적 차원의 신안보 혁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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