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초 유명 능욕게임의 진엔딩
이름은 몰라도 얼굴은 다 안다는 그 아저씨
귀작의 주인공 이토 키사쿠
전형적인 능욕물 주인공인데 진엔딩 루트를 타면 아무도 능욕하지 않고
완전히 다른 스토리로 흘러가게 됨
키사쿠는 어느날 정말 뜬금없이 나타난 오갈데 없는 아이와 만나게 되고
이래저래 툴툴대면서도 먹여주고 재워주면서 내심 행복한 시간을 보냄
아이를 돌보는 과정에서 여자들에게 무시당해 생긴 컴플렉스가 충족되었는지
다른 루트에서 보이던 히로인을 능욕하는 모습도 전혀 없어짐
그러던 어느날 아이가 물살에 떠내려가는 사고가 발생하고
키사쿠는 수영을 못하면서도 아이를 구하기 위해 물에 뛰어듬
결국 키사쿠는 아이를 구하는데 성공하는 대신 물에 가라앉게 되고
심정지 상태로 떠올랐지만 사람들은
'어쩐지 거지처럼 생긴 아저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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