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보수로의 외연확장이란 허울 아래 보수로의 중심이동, 정체성 이동을 하려 한다는건 이제 핵심지지층이 다 알아차렸죠.
왜 그런지는 여러 가지 이유들이 복합되어 있을겁니다.
원래부터 진보적 철학 자체가 별로 없는 사람이란 점,
기득권 타파나 사회개혁보다는 행정 효율성 개선에 더 관심이 많다는 점,
자신의 권력을 강화하기 위해 친문, 친노 세력을 숙청하고 싶어 한다는 점,
퇴임 후 사법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검찰과 어떻게든 딜을 하고 싶어 한다는 점
등등
이걸 유시민 작가가 모를 리 없는 데 어제는 자제하는 모습이 역력했죠.
알면서도 말을 못한건 이대통령이 돌아올 다리를 불태우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유작가나 총수가 계속 용비어천가를 불러주는 이유도 마찬가지죠.
루비콘 강을 건너게 되면 그때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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