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정치검찰의 조작 수사’라는 울분, 그리고 아슬아슬한 표결 결과였다.
2023년 9월 21일 국회 본회의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찬성 149표, 반대 136표로 가결되었다.
불과 13표 차이.
압도적인 결과가 아니었기에 그 파장은 더 컸다.
이 투표 결과가 잔인했던 이유는 이재명 본인의 입으로 약속했던 ‘불체포특권 포기’라는 선언이 부메랑이 되어 돌아왔기 때문이다.
민주당 내부의 상당수 의원들은 당대표의 공언을 그대로 믿었고, 이번 기회에 법원에 가서 당당하게 사법 리스크를 털고 오라는
정당한 요구를 ‘가결표’라는 무기명 투표로 보여준 셈이었다.
ㄱ런데 현재는 민주당이 이재명을 배반했다라는 프레임으로 이재명 광신도들은 짖어댄다.
아니 불체포 특권을 포기 한다니 그정도로 결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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