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월드컵 이탈리아전 골 이후 페루자에서 방출되고 38억 원이라는 무지막지한 빚을 떠안으며 전성기를 날릴 때,
축구협회는 그를 보호해주기는커녕 무능하게 방관했다.
안정환은 축협에 단 1원도 받은적 없다고 했고 그 집단 자체와 엮이는거 싫어함
지도자 자격증도 따는데 10년 걸렸음.
2002년 월드컵 영웅이었지만 본인 개인커리어에는 치명상을 받은 해였음
안정환은 은퇴후 13년이 넘는 시간 동안 축협에 단 한번도 한눈판 적이 없음.
본인 스스로도 "협회에 들어갈 생각이었으면 진작 들어갔다. 한 자리 차지할 생각 추호도 없다"고 못 박았다.
현재도 그는 축구협회 주류 세력과 손잡는 대신, 대학축구연맹 등 외곽에서 독자적으로 한국 축구 발전을 도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