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분들이 주택시장 버블을 묘사할때 전가의 보도처럼 쓰는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는 그냥 주택시장이 붕 떴다가 내려앉아서 전세계적인 금융위기가 터졌다는 그런 단순한 내용이 아닙니다.
1. 주택시장에 강한 믿음이 있음
2. 주담대를 내어주는 은행들이 대출채권을 직접 보유하는게 아니라, 대출 찍은 후 외부에 팔아넘김(originate-to-distribute 모델)
3. 대출만 찍은 후 잘 모르는 투자자한테 팔아넘기면되니, 은행들의 무분별한 대출이 이루어짐(subprime등급에대한 대출, 소득비증명 일명 Ninja대출 등)
4. 저 대출들을 묶은 파생상품이 만들어지고, 그 상품의 선순위가 신평사의 “모델”에 따라 상위 신용등급을 받아서 잘 팔림
5. 그 파생상품들을 묶은 파생상품이 등장하고 그걸 또 묶고 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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