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부터 1996년까지 이어진 세르비아 민병대의 사라예보 포위전 당시, 이탈리아, 캐나다, 미국, 러시아 등의 일부 부유층 외국인들이 세르비아군 측에 거액의 돈을 지불하고 세르비아군 저격 진지에서 민간인을 향해 실제로 저격총을 쏜 잔혹한 '전쟁 관광'을 의미합니다. 아프리카에서 야생 동물을 사냥하는 사파리처럼 인간을 사냥했다는 뜻에서 이러한 이름이 붙었습니다.
이들은 민간인을 조준 사격하며 유흥을 즐겼는데, 충격적이게도 타깃에 따른 '가격표'가 존재했다고 합니다. 성인 남성이나 노인보다 여성이 비쌌고, 가장 몸값이 높았던 표적은 '어린이'였습니다. 어린이 조준 사격의 대가는 현재 가치로 수천만 원에서 최고 1억 원에 달하는 금액(약 8만~10만 유로)까지 책정되었다는 증언이 전해집니다.
당시 생존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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