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고 야구 선수들이 차별, 혐오 구호를 외친 것을 두고 몇몇은 선처해 주자, (6개월 출전 정지는)과하다는 등의 말을 한다고 합니다.
듣기로는 앞으로 6개월 안에 한 경기밖에 없다고 하니 그때 몰수패 당한 경기와 합치면 두 경기 밖에 안 되는데, 그것조차도 과하다고 하면 그냥 없던 일로 하자, 봐 주자는 얘기겠지요···?
적어도 정말로 학생들의 미래와 피해자의 아픔, 그리고 가해자의 죄질과 우리 역사에 대한 존중을 말하려면, 정말로 그들이 어른으로서 책임을 느낀다면 대신 사과하고 피해자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가해자들이 진정으로 반성하는 것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선처를 호소하는 것만큼 가해자들을 따끔하게 나무라고 차별에 상응하는 반성의 행동을 하도록 해야 합니다.
단 한 년놈도 대신 무릎 꿇거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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