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4C28rRAgGPM
협회 인사들이 정몽규 후보를 밀며 가장 앞세운건 '자금력'이었습니다. 돈 있는 사람이 협회를 운영해야 한다는 논리였는데, 당시 정몽규 후보도 재력을 적극 내세웠습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정 전 회장이 재임 13년 동안 낸 개인 사재는 어느 정도였을까요?
정 전 회장이 이끄는 현대산업개발의 '회삿돈'이 아닌, 정 전 회장이 축구협회에 기부한 '사재 출연금'은 얼마나 될까, 정 전 회장이 재임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국세청에 공시된 축구협회 결산 서류를 살펴봤습니다.
이 기간 정 전 회장의 출연금은 2015년 천만 원, 2018년 2천만 원에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