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란 오디세이 제작에 영향을 준 영화 그리스도 최후의 유혹
크리스토퍼 놀란은 자신의 영화 《오디세이》에 영감을 준 작품 중 하나로 마틴 스코세이지의 《그리스도 최후의 유혹》(1988)을 꼽았다. 최근 USA TODAY와의 인터뷰에서 놀란은 《오디세이》의 프리 프로덕션(사전 제작) 과정에서 《그리스도 최후의 유혹》을 다시 상영해 함께 감상했다고 밝혔다.
“정말 놀라운 영화이자, 관객에게 큰 충격을 안기는 작품입니다. 예수라는 인물을 다루는 방식과 그를 어떻게 묘사했는지가 당시 관객들에게 매우 도전적으로 다가왔죠. 그런 점이 오디세우스를 그리는 데 큰 영감을 주었습니다. 오디세우스라는 인물이 가진 모든 복잡함과 어려움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싶었는데, 바로 《최후의 유혹》이 그런 태도를 보여주는 작품이기 때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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