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 위기에 처한 홈플러스와 관련해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와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금융그룹이 2000억 원 규모의 긴급 운영자금 조달에 합의했다.
김병주 MBK 회장이 2000억 원을 전액 보증하고, 메리츠는 운영자금을 지원하는 구조다.
홈플러스 일반노동조합에 따르면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와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금융그룹은 이날 오후 긴급 운영 자금 2000억 원 지원에 합의했다.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에서 열린 '홈플러스 노동자·상인 총궐기대회' 현장을 방문해 "오전 중 마트노조 지도부와 긴급 미팅을 통해 긴밀히 협의했다"고 설명했다.
민 위원장은 "내일 중으로 2000억 원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홈플러스의 파산을 막고, 본격적으로 홈플러스를 살리는 작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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