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개혁은 더불어민주당이 다수당이었던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꾸준히 추진되어 온 핵심 과제입니다. 지난 정권을 거치며 검찰개혁의 필요성은 더욱 명백해졌고, 비록 속도는 느렸지만 차근차근 진행되어 오던 일이었습니다. 특히 불법 계엄 사태를 겪으며 검찰 권력의 폐해는 극에 달했고, 새로 출범한 정권에서는 당연히 이 개혁을 마무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다수의 국민 역시 정권 1년 차에 이미 관련 절차가 완료되었어야 한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하지만 현 정부는 국회의 법 개정안을 재고한다는 이유로 1년이라는 시간을 허비했습니다. 이제는 도리어 국회의 무능을 탓하며, 이를 '대통령의 의중'이라는 식으로 여론을 호도하고 있습니다. 검찰개혁은 수년간 민주당이 추진해 온 당론이자 과제였습니다. 온갖 난관 속에서도 국민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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