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에 심야로 보고 왔고요.
가기 전에 게시글들 보면서
액션만 있고 스토리는 없다?
는 혹평들이 많아서 기대감 조금 더 내려놓고 보고 왔습니다.
다 보고 나니 저는 초극호네요.
제가 추천하는 이유입니다.
1. 서사가 없다?
- 의도적인 서사의 배제로 보입니다. 보통 서사들은 인물 중심으로 풀어나가는데
나홍진 감독은 일단 사건을 던져놓고 '야, 지금 우리가 서로 통성명 하게 생겼어?' 라고 밀어붙입니다.
네가 누구고, 우리는 뭔지 이런 관계? 하나도 없습니다. 극중 인물들의 이름조차 등장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시동 걸고 예열하고 이런 거?
평범한 일상을 보여주면서 인물간의 설정과 관계성? 없습니다.
인물 중심이 아니라 사건 중심으로 그저 끝없이 달려갑니다.
호쾌한 액션을 보고 있노라면 '서사?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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