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타게) "오카린, 지금은 2036년이야"
"2025년에 모진 고문으로 식물인간이 되었던 너를
2011년의 기억을 덧씌워 깨운거야"
"그동안의 너는 몸은 살아있었어도
'마음'이 죽은 상태였다고나 할까.
적을 속이기 위해선 네 죽음도 위장해야 했어."
"아무튼 귀환을 환영해, 오카린"
"하? 오카베 아저씨가 살아있었으면
먼저 사랑하는 딸에게 말해줬어야지!"
아저씨가 죽은 줄로만 알고
내가 그동안 얼마나 괴로웠는지 알아?"
"...이럴까봐 안 알려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