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장윤기가 숨진 여고생을 중학생 때부터 몰래 지켜봤을 수 있는 새로운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장윤기 휴대폰에 여고생의 과거 모습을 일방적으로 촬영한 걸로 추정되는 사진이 발견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곽민경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자신의 여고생 살해는 우발적으로 벌어진 일이었다고 주장해 온 장윤기.
경찰이 장윤기가 피해 여고생의 과거 모습을 촬영한 걸로 추정되는 '사진' 자료를 확보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과거 장윤기가 썼던 휴대전화 감식 결과 2, 3년 전 촬영된 여중생 사진이 다수 발견됐고 이 가운데 숨진 여고생의 당시 모습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포착된 겁니다.
사진 촬영 시점은 장윤기가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했던 때로, 촬영 장소는 장윤기가 여고생을 살해한 범행 장소와 멀지 않은 곳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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