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봉쇄 시위가 오늘로 42일째입니다. 선관위는 투표함이 옮겨진 지 이틀 뒤이고, 주말 대형 집회가 열렸던 지난달 7일, 괴한 3명이 침입했다고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JTBC가 당시 CCTV 영상을 확보해 살펴봤습니다. 술에 취해 보이는 괴한들이 휴대전화로 내부 곳곳을 찍었습니다. 도어록을 부수고 기계실에 노상방뇨를 했다는 기록도 있었습니다.
양정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투표함이 옮겨지고 이틀 뒤인 지난달 7일 일요일밤 괴한 3명이 핸드볼경기장에 침입합니다.
지하기계실 CCTV엔 이들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밤 11시 20분쯤 뒷목이 붉어진 한 남성이 기계실로 들어옵니다.
약 10분 뒤 가방을 멘 또 다른 남성이 들어오더니 계단을 통해 1층 쪽으로 올라갑니다.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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