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 1인당 가계 순자산이 2억7475만원에 이른 것으로 추정됐다. 금융자산 증가와 주택 가격 상승으로 전년보다 9.1% 늘어난 수치다.
한국은행과 국가데이터처가 22일 공동 발표한 ‘2025년 국민대차대조표(잠정)’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전체 순자산은 1경4200조원으로 추산됐다. 이를 추계인구(5168만명)로 나누어 산출한 1인당 순자산은 2억7475만원으로 전년 말 대비 2291만원(9.1%) 늘었다. 이를 시장환율(2025년 중 1422원/달러)로 환산한 1인당 가계순자산은 19만3천만달러에 이른다. 2024년 말 기준으로는 18만5천달러로 일본(17만2천달러)보다 많고, 미국(51만4천달러), 호주(42만2천달러), 캐나다(29만7천달러), 독일(26만7천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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