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제일고 선수들을 향한 "스타벅스 가야지" 발언 이후 실시된 배재고등학교 대상 '민주시민교육' 당시 "반 학생 대부분이 잠을 잤다"는 재학생의 증언이 나왔다.
21일 청소년 언론사 '토끼풀'은 배재고 한 재학생과의 인터뷰를 인용 보도했다.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배재고 재학생 A 군은 "학교에서 가능한 한 인터뷰에 응하지 말라고 했다"며 "30명이 넘는 반 학생들 가운데 나를 포함해 2명만 깨어 있었고 나머지는 전부 잤다"고 주장했다.
이어 "(강의를 맡은) 이재오 이사장이 '자도 상관없는데 들을 학생들은 확실히 들으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듣고 학생들이 전부 자기 시작했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A 군은 교육 내용에 대해서도 아쉬움을 표했다. A 군은 "교육 자체가 효과적인지는 모르겠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