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9062280?sid=102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서울 강서구에서 동거 중인 여자 친구를 둔기로 살해한 20대 남성이 구속된 채 재판에 넘겨졌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지난 14일 20대 남성 전 모 씨를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전 씨는 지난달 20일 오후 강서구 화곡동 한 주택가에서 연인 관계인 20대 여성 A 씨에게 둔기를 여러 차례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전 씨는 당시 119에 "빨리 와주세요. 여자 친구(A 씨)가 숨을 안 쉬어요"라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신고 당시 그와 관련한 구체적인 경위를 설명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