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 불법문학) "오늘 당번이 안왔어요-"
"그러니까 당번인 와카모 인형을 만들었으니 옆에 둘거에요-"
선생은 책상 위에 둔 와카모 인형의 이마를 검지 손가락으로 툭 건드린다.
"....와카모 보고싶다."
그리곤 무의식적으로 던진 한마디가 집무실에 조용히 퍼지기 시작하고
한편, 문밖에서 선생을 지켜보던 와카모는
"아..아..앗...! 서방님이 이 와카모를 보고싶어하는데..!
안돼요..! 아직 밀당의 법칙을 시작도 하지 못했다구요...!
그나저나 서방님 귀여워..!"
연애서적 중 하나를 보다가 실행해보려다 일부러 지각을 했다가
자기 혼자 꽤나 고통스러웠다고 한다.
그렇게 참지 못한 와카모는 선생을 보자마자 안기려했지만
"서방님 여기 와카모가~..."
(휙)
"에"
선생이 그런 와카모를 피하고선 와카모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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