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 모든 청문회는 하루 종일 빌드업 하는 게 일임.
청문회는 수사권이 있는 시스템이 아님.
국회의 권한으로 자료를 요구하고 그 자료를 바탕으로 '심문'을 하는 게 주요 업무임.
그래서 아무리 성공한 청문회도 오전에는 증인들 입 터지게 만들려고 뻔한 질문도 하고 헛소리도 찍찍하고 그럼.
그런 헛소리에 반박하는라 입이 터지면 그 템포를 살려서 오후나 저녁에 준비한 자료들로 심문을 이끌어 내는 게 청문회 국회의원들의 일반적인 스킬임.
그런데 이렇게 해도 성공하는 청문회는 많지 않음.
수사권이 없다는 태생적 한계 때문에.
그런 청문회를 왜 하냐고?
그 일부의 성공이 수사 확대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임.
국민들의 이슈가 되어서 스포트라이트를 확대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 그것만 해내도 청문회는 성공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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